한자(漢字)가 지닌 본질적인 의미 또는 부수에 따라 오행으로 구분한 것
자원오행(字源五行)은 한자(漢字)가 지닌 고유의 오행을 말하며 한자의 부수 또는 한자가 가지는 본질적인 의미에 따라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로 구분됩니다.
한자(漢字) 부수로 구분하는 방법
한자(漢字) 의미로 구분하는 방법
예를 들어 목(木)은 나무와 성장의 기운으로 화(禾), 림(林), 가(稼) 등이 이에 속하며, 화(火)는 밝고 따뜻한 기운으로 일(日), 석(晳) 등이 이에 속한다. 그리고 수(水)는 물과 생명이 시작되는 기운이므로 수(洙), 해(海), 연(演)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한자는 우리의 생활 속 다양한 영역에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름에 있어서도 대부분의 사람이 한자(漢字)로 된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자는 소리가 아닌 의미 위주의 문자체계이기 때문에 이름이 의미하는 바가 곧 자신과 타인에게 각인되며 본인의 정체성과 사회관계에 있어서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한자가 의미하는 바를 잘 이해하고 이름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며 한자의 본질적인 의미에 해당하는 자원오행을 이름에 적용하는 것 또한 두말할 나위 없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사주를 기반으로 하는 성명학에서는 사주에 필요한 오행을 우선적으로 자원오행에서 보완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자원오행은 작명에 있어 역할과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작명을 하면서 알아두어야 할 점으로는 성과 이름을 구성하는 한자의 자원오행은 오행의 상생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오행의 상생보다는 작명대상자의 사주를 구성하고 있는 오행의 균형과 조화가 더 큰 상위개념이며 앞서는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어느 작명대상자의 사주에 필요한 오행이 토(土)와 수(水)일 경우 오행 간의 상생과 상극 관점에서 보면 이름자의 첫 번째 자원오행 수(水)와 두번째 자원오행 토(土)가 서로 극할지라도 사주를 구성하고 있는 오행의 균형과 조화의 관점이 우선하기 때문에 이름에 적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