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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 절차

  • 01
    사주분석
    작명 또는 개명 대상자의 생년월일시를 기반으로 정확한 사주를 추출하고, 개인이 타고난 기운을 분석합니다. 이 과정에서 연·월·일·시(年, 月, 日, 時)의 조화를 정밀하게 살펴보고, 사주팔자의 강·약과 균형을 고려하여 이름을 짓는 방향을 설정합니다.
  • 02
    음양조화
    천지만물의 근원인 陰(음)과 陽(양)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이름의 음양 조화는 한자의 획수, 발음, 성(姓)과의 연결성을 함께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사주에서 음(陰)이 강하면 양(陽)의 기운을 보완하고, 반대로 양이 강하면 음의 기운을 추가하여 균형을 맞춥니다.
  • 03
    오행조화
    부족한 선천운의 기운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우주 만물의 변화 양상인 오행(五行)을 활용해야 합니다. 이름에 포함된 한자의 오행 木 (나무), 火 (불), 土 (흙), 金 (금속), 水 (물)을 분석하여, 사주에서 부족한 기운을 보완하고, 과한 기운을 조절하는 방향으로 작명합니다. 이 과정에서 한자의 본래 뜻뿐만 아니라 오행 속성도 신중하게 고려하여 적절한 이름을 선정합니다.
  • 04
    한자분별
    좋은 뜻의 한자를 사용하고, 나쁜 뜻의 한자는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대법원이 지정한 인명용 한자라 할지라도, 奸(간사할 간), 絞(목맬 교), 死(죽을 사), 餓(굶주릴 아), 慇(괴로워할 은) 등과 같이 부정적인 의미를 가진 한자는 작명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의미는 좋지만 사주와 오행에 맞지 않는 한자 역시 신중하게 선별해야 합니다.
  • 05
    이름선별
    성명학적으로 아무리 좋은 이름이라 할지라도, 너무 흔하거나 사회적 인식이 부정적인 이름은 피해야 합니다. 이름은 평생을 함께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세월이 흘러도 언제나 세련되고 기품 있는 느낌을 주는 이름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이름 선별 기준은 첫 번째로 발음의 자연스러움(너무 어색하거나 불필요하게 긴 이름은 피함), 두 번째로 사회적 이미지 고려(지나치게 튀거나 조롱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는 이름은 제외), 마지막 세 번째로 음양, 오행, 한자의 의미와 조화된 이름을 선정합니다.